수평사 창립 90주년・야마토 동지회 창립 100주년 기념 조형물 ‘눈부신 생명의 등불’
「눈부신 생명의 등불」로 전국 수평사 창립 90주년・야마토 동지회 창립 100주년 기념 조형물 명칭 결정
수평사 박물관
2012년 지역협력회가 인권의 본고장 공원에 전국 수평사 창립 90주년・야마토 동지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 조형물을 건립하였습니다.
제막식은 8월 1일에 열렸습니다.
이 조형물에는 차별을 용납하지 않고, 동지들과 손을 맞잡고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사는 차별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조형물 명칭 공모에 많은 분이 응모해 주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확정된 명칭은 2013년 4월 6일 ‘인권의 본고장 가시하라 키타호 감사제(벚꽃 마쓰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조형물・간판
(북쪽 면)
『메이지의 빛』 ‘우리는 궐기를 바란다’에서
우리 동지들이여 궐기하여라, 자각하여라, 자치를 공고히 하여라, 부를 축적한 이들이여 우리의 삶을 개선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일을 명예롭게 생각하여라, 교육과 경제사업을 장려하고 관리자들은 인재를 등용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라.
1912년 야마토 동지회
(남쪽 면)
전국 수평사 강령에서
하나, 특수부락민은 부락민 스스로의 행동으로 완전 해방을 기한다.
하나, 우리 특수부락민은 반드시 경제적 자유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사회에 요구하며, 이를 획득하기를 기한다.
하나, 우리는 인간의 도리를 깨닫고 인간 존엄성을 인류 최고의 가치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돌진한다.
1922년 수평사
(서쪽 면・오른 쪽)
나에게는 꿈이 아니라 확고한 뜻이 있다
언젠가 이곳 인권의 본고장 공원과 호우마가 언덕에서 우리 자손들이 악습을 철폐하고, 형제자매가 사랑으로 가득 찬 탁자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할 날이 꿈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전국 수평사 창립 90주년 기념일에 가와구치 쇼시
(서쪽 면・왼쪽)
서광의 확고부동한 의지
평등한 세상의 길잡이로
디자인 다나카 아츠미(田仲敦三)
(동쪽 면・왼쪽)
수평사 박물관 로고마크
(동쪽 면・오른쪽)
조형물 명칭 ‘희망찬 생명의 등불’―(201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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